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증상. 소화불량, 식욕이상, 설사 등
가슴이 뛰고 잘 놀라며 신경질이 나고 어지럼증
복통, 요통, 두통, 온몸이 쑤시고 손발이 저리거나 시린 증상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잘 붓거나 유방이 아픈 증상
생리통은 굉장히 많은 여성들이 겪는 증상입니다. 50% 이상의 여성들이 생리통을 겪고 있으며
10% 정도의 여성들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진통제는 생리통 치료제가 아닙니다. 생리통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생리통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자궁이나 우리 몸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이상신호이기에 임신과 출산을 해야 하는 여성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진통제는 단순히 당장의 통증을 줄여 줄 뿐입니다. 장기 복용시에는 내성이 생겨 점점 복용량을 늘리게 되는데
진통제 자체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생리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치료제인 복합피임약의 경우 배란의 주기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장기복용시의 호르몬 체계의 교란으로 배란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발성(일차성) 생리통 | 속발성(이차성) 생리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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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병변 | 자궁 및 난소에 검사상 문제가 없음 |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골반염 등 자궁이나 난소의 특정 질환이 있음 |
비율 | 전체 생리통의 80% | 전체 생리통의 20% |
발생 시기 | 초경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 초경 후 수년 뒤 발생 |
통증 발생 | 생리 초기 2-3일 | 생리기간 내내 통증 |
생리통은 한의원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한의학적 원인을 파악하여 근본을 치료하여야 합니다.
양방에서는 원인 불명의 일차적 생리통에 대해 진통제나 피임약 외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소통부부 한의원에서는 생리통의 한의학적 원인에 따라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