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이란?

틱 장애란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가장 많이 보이는 증상 가운데 하나인데, 빠르고 갑작스럽고 반복적인 운동이나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가령 눈을 빠르게 깜빡인다든지 코 씰룩거리기, 킁킁거리기 등과 같은 행동이 포함됩니다.
주로 7~11세 아동들에게 가장 흔히 발병되며 남아에서 2배정도 더 흔히 발병됩니다.

• 운동틱장애

  • 단순 운동틱

    틱장애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히 발생합니다.

    • 얼굴 찡그리기

    • 눈 깜빡거리기

    • 눈동자 돌리기

    • 머리 흔들기

    • 입술 빨기

  • 복합 운동틱

    운동틱이 점점 심해지면서 척추 근육으로 증상이 커집니다.

    • 어깨 들썩이기

    • 자신을 치는 행동

    • 손 냄새 맡기

    • 외설행동

• 음성틱장애

  • 단순 음성틱

    소리나 말을 포함한 틱입니다.

    • 가래 뱉는 소리

    • 킁킁거리는 소리

    • 쩝쩝거리는 소리

    • 침 뱉는 소리

  • 복합 음성틱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 문장이 포함되는 틱입니다.

    • ‘다시 말해’

    • ‘입 닥쳐’

    • ‘그만해’

    • 상스러운 욕하기

    • 남의 말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