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 소통부부한의원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입냄새가 심함, 치아손상, 신물 역류, 잦은 트림, 헛구역질

목의 이물감, 쉰목소리, 만성적 기침, 인후부위 불편함, 쓰림

가슴 쓰림과 통증, 답답함, 화끈거림, 위산 역류

더부룩함, 소화불량, 위장통증

항상 피곤하다, 몸에 염증이 자주 발생

역류성식도염에
위산억제제·제산제를 처방받았는데?

속이 쓰리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위산억제제, 제산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약을 먹으면 쓰린건
일시적 으로 덜 해지는 듯 하지만 뭔가 더 소화도 안되고 입맛도 없어지는 등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산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치료했을때
오래 약을 먹어도 역류성 식도염이 낫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위산과다가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 위산이 과다한게 아닌데도 위산이 역류하는 이유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면서 교감신경이 만성적으로 활성화 되고
소화관 연동운동이 떨어지게 됩니다. 편하게 먹고 자며 쉴수있는 상태가 아니라 긴장,
흥분의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그럴 때 위산이 부족해질 뿐만이 아니라 먹은 음식이
빨리빨리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장관내 압력이 생겨서 위산이나 음식물이 위로 역류하게 됩니다.
잘못된 식습관, 폭식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폭식 등도 위장관내에 압력을 유발하여 식도로 위의 내용물을
역류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 커피 등과 항콜린제 등의 약물도 하부식도괄약근의
조임을 줄여서 위의 내용물을 역류하는데 일조를 하게 합니다.
위하수로 인한 구조적인 이유

만성적인 경우 신체기능 저하와 함께 위하수를 초래하여 구조적으로도 식도하부의 역류를
방지하는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역류성 식도염) 분류와 치료원리

위식도의 역류를 방지하는 위장의 힘을 기르는 일, 소통부부한의원이 제일 잘합니다.

진액부족형

위산이 오히려 부족한 경우입니다. 소화액 자체가 부족해서
기능성 소화불량이 잘생기며 그로 인하여 정체된 내용물과
불필요한 가스 등이 만들어내는 압력으로 위산 역류가 일어납니다.

압력으로 인하여 막힌 기운을 부드럽게 해소하면서
점차 음혈(陰血)을 지속적 으로 보충하는 치료를 해야
정상적인 위산분비가 이루어지면서 소화불량 및
역류성 식도염의 제반 증상이 사라질수 있습니다.
식적형

폭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항상 더부룩한 경우가 많으며 위장관내 내용물이 항상 많은 편이라
그 압력으로 인하여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잘 발생합니다.

일차적으로 소화기관에 걸려있는 압력(鬱)을 해소해서
인체의 input과 output의 균형을 되찾게 하여
식도하부로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스트레스형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증상의 호악 여부가
뚜렷하게 영향을 받으며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위장관 연동운동이 떨어지게 됩니다.

소간해울(疏肝解鬱)의 치법(治法)으로 스트레스로 인하여
막힌 기운을 소통시키고 예민해진 소화기관의 교감신경을 진정시켜
자율신경계의 항상성을 회복시킵니다.
위하수형

위장관이 정상위치보다 많이 내려와 쳐져있는 상태로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함께 다양한 신체기능의 저하가 초래된 경우입니다.
체중이 점차 감소하며 늑골각도 상당히 좁은 편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식도하부의 역류를 방지하는 구조적인 장치가
기능을 할수 없게 됩니다.

보기(補氣), 보비위(補脾胃) 하여
위장관 근육의 정상적인 위치와 운동을 유지하게 해주는
힘을 길러야 점차 회복될 수 있습니다.